사도섬 남부의 한 만에는 바다에서 떠오르는 노파 이야기가 전해진다. 날씨가 무너지고 어스름이 물 위에 내려앉을 무렵, 창백한 피부의 노파가 수면으로 올라온다. 두 손은 등 뒤로 돌려 무엇인가를 짊어진 듯 보이지만, 원전은 그 물건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는다. 슈쿠네기 사람들은 우스오이바바가 2~5년에 한 번쯤 나타난다고 말했다. 목격했다고 해서 병에 걸리거나 곧바로 조난당한다고 여기지는 않았으며, 사람을 꾀거나 잡아먹는 이야기도 없다. 근대 이후의 요괴 사전은 종종 이소온나나 누레온나와 같은 계통에 놓지만, 우스오이바바는 흉어나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를 알리는 괴이에 더 가깝다. 이 이름은 현지 괴담집 밖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아 슈쿠네기에서만 쓰인 호칭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요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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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궁합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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