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혼조 일대에 전해진 너구리 풍악의 전형. 피리와 북, 샤미센이 겹쳐 울리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다가설수록 멀어지며, 골목을 돌면 다른 방향으로 옮겨 간다. 수로와 해자 근처에서 갑자기 끊기는 예가 많고, 민간에서는 바람과 지형에 의한 굴절과 반향을 이유로 들었으나 당시엔 너구리의 장난으로도 이해됐다. 혼조 칠불가사의의 하나로 구경거리와 독물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이름은 바카바야시와 다누키바야시가 혼용된다. 실체 목격이 따르지 않고 소리만이 주체인 괴이로 기록적 가치가 높다. 속신으로는 지나치게 쫓다 보면 길을 잃어 새벽에 교외로 나가게 되니, 중간에 귀를 막고 멈춰 서면 좋다고 했다.
요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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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궁합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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