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국 장경사 연못에 산다고 전하는 암컷 거대한 뱀으로, 다수의 뱀을 거느려 ‘사왕’이라 불렸으며 절 경내 근처에서 사람들을 은밀히 지켜보았다고 한다. 분세이 연간 무렵 주지 쇼잔 화상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길 잃은 여인으로 변해 절에 들어왔다. 화상이 거동을 수상히 여겨 칼로 베었고, 큰 뱀은 숨이 끊어지기 직전 장경사를 수호하겠다고 맹세하고 죽었다 전한다. 그 뒤 연못가에서는 공양과 경외가 이어졌고, 뱀을 해치지 말라는 경계와 더불어 기우제, 오곡 풍요를 비는 기도와 결부되어 전승되었다. 명칭의 유래나 칭호의 서열은 분명치 않으며, 각지의 사왕(사왕권현) 신앙의 영향이 지적되는 정도다. 연못은 후년에 매립되어 구체적 유구는 보이지 않으나, 지역 구전과 사전 속에 그 상이 보존되어 있다.
요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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