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등은 여름축제의 초롱 속에 갇힌 금붕어의 꿈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요괴다. 밤이 되면 살포시 하늘을 떠다니며 붉게 빛나는 꼬리지느러미로 빛을 흩뿌린다. 길을 잃은 아이 앞에 나타나 다정히 길을 비춰 주지만, 금어등에 너무 마음을 빼앗기면 도리어 축제의 소란에서 멀리 이끌려 갈 때도 있다. 겉모습은 작고 사랑스럽지만, 불빛이 순식간에 스러질 때는 여름의 끝을 알린다고도 한다.
요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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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궁합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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