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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성충

Ouseichū

응성충

응성충

이 아이만의 영혼이, 당신의 말에 답해 줍니다

기본 설명

응성충은 중국의 설화와 본초서에 보이는 괴충·기병의 이름으로, 일본의 설화집과 수필에도 기록된다. 몸속에 벌레가 들어가本人이 말하지 않아도 배 속에서 물음에 응답하는 소리가 나온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배에 입 모양의 종기가 생겨 말을 흉내 내고, 음식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전한다. 본초 기록에는 뇌환(雷丸)과 쪽풀(藍)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어 벌레가 체외로 나온다고 하며, 실제 기생충담과 결부되어 전해지는 예가 많다.

민화・전승

중국의 『조야첨재』, 『문창잡록』 등에 증례가 실려 있고, 『본초강목』에서는 뇌환·쪽풀 항목에 응성충 치료 효험이 언급된다. 일본에서는 『신저문집』, 『시오지리』, 『한전차필』에 사례가 보이며, 열흘가량의 고열 뒤 배에 입 모양의 종기가 돋아 말을 흉내 낸다고 한다. 어느 설화에서는 싫어하는 약을 골라 먹이니 약해져 머지않아 벌레가 배출되었다고 하며, 구경거리로 삼으려 했으나 수치심 때문에 거절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철저 해설

에도 시대의 수필과 설화에 근거한 응성충의 상. 고열과 복부에 입 모양으로 열린 종기가 특징이며, 소리는 주인의 말을 되풀이하고 때로는 악담을 뱉는다. 음식과 음료를 탐하고 거부하면 열이 더 심해진다고 기록된다. 치료는 기도와 탕약이 시도되었고, 특히 벌이는 약재를 가려 배합하여 마시게 하는 요법이 설해진다. 이로써 벌레가 약해져 뒤에 체외로 나온다는 기사가 보인다. 벌레 몸을 도마뱀과 비슷하되 뿔이 있다고 한 예도 있으나, 형상은 일정치 않아 기록에 폭이 있다. 중국 설화의 응성충에 일본에서 알려진 인면창의 관념이 겹쳐 복부에 입이 열린 상이 강조된 것으로 보인다. 병을 구경거리로 삼는 흥행의 움직임도 기록되나, 집안의 수치를 염려해 거절했다고 한다. 유래는 본초와 설화를 아우르며 의료와 괴이의 경계에 놓인 병장으로 이해되어 왔다.

요괴 설정

이 구획은 이야기를 즐기기 위한 본 사이트 고유의 설정입니다. 사실이나 고증이 아닙니다.

요괴 타입
전통 요괴
카테고리
반인반요
희귀도
드문
성격
집요한, 쉽게 굶주리는 것으로 여겨짐
궁합
병고를 걱정하는 이에게는 재앙, 약술과 기도로는 시험을 줌
능력·특기
복중에서 응답하는 소리를 냄, 주인의 말을 흉내 냄, 음식과 음료를 요구하며 거부하면 고열과 악담을 일으킴
약점
뇌환 복용, 쪽의 약효로 여겨지는 것, 싫어하는 약재의 조합
서식지
사람의 복중, 기록에 보이는 도시와 시골의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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