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다라텐
Myōtaraten
묘다라천(재지 진호의 신)
에차고 야히코와 데와 오키타마의 토착 신앙에 뿌리내린 묘다라천 상을 묶은 판본. 유래에는 노파, 오니, 바케네코 등으로 변성되는 설화가 따르지만, 모두 사사에의 권청으로 폭위가 가라앉고 이후에는 촌락의 진호신으로서 비를 부르고 아이와 선인을 지킨다는 점이 같다. 불교적 천명을 이었으나 실상은 산악과 경계의 영위를 여신격으로 모신 것으로, 야히코산과 이치본야나기의 사사를 중심으로 신앙이 전해진다. 해마다 사도로 돌아갈 때 천둥이 울린다는 전승이 있으며, 뇌우와 작황을 잇는 농경관과 상응한다. 명칭과 모습은 일정치 않아 노파, 천녀, 귀녀 등으로 다양히 전해지나, 귀결은 자비로운 수호로의 전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