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멘스쿠나
りょうめんすくな
정사와 사찰 전승을 나란히 비추는 료멘스쿠나
오니·거괴히다국(오늘날 기후현 북부) / 히다 센코지·젠큐지 / 미노국 니치류부지
『일본서기』에 한 몸 두 얼굴, 네 손으로 활과 화살을 쓰는 히다국의 스쿠나로 기록된 이형 인물이다. 황명에 따르지 않고 백성을 약탈해 나니와노네코 다케후루쿠마에게 처형되었지만, 후대의 히다와 미노에서는 센코지의 개산자, 젠큐지에서 관음으로 나타난 존재, 니치류부지의 용 퇴치자로 전해졌다. 엔쿠상에서는 두 얼굴을 좌우에 나란히 둔 신앙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