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버전은 천보기 간행물 북월설보에 기록된 상을 따른다. 모습은 유인원에 가깝지만 사람보다 크고, 긴 머리가 정수리에서 등으로 흐르며, 산속의 뿌리 대나무 사이를 가르고 나타난다. 인가를 습격할 의도는 보이지 않고, 오로지 밥을 구걸하며, 주는 이를 갚아 짐을 져 주는 등의 행위를 보인다. 직물 산지인 에치고 주름 베 생산 민속과 깊이 연관되며, 베틀을 짜는 처녀의 일화에서는 가내 작업 규범과 부정 관념의 한가운데에 개입해 결과적으로 기일을 맞추는 전환점을 가져온다. 이는 산의 영적 존재가 사람의 영위를 지켜보며, 교역과 생산의 순환에 조화를 만든다고 받아들여진 유형으로, 산신 및 산의 손님에게 음식을 바치는 관습과도 통한다. 이후에도 종종 목격되었다고 하나, 세월과 함께 산으로 돌아가 이름만 전한다. 정체 불명의 짐승이면서도 해를 끼치지 않고 은혜를 갚는 점에서, 괴이와 복의 경계에 선 존재로 지역 구전에 남는다.
요괴 설정
이 구획은 이야기를 즐기기 위한 본 사이트 고유의 설정입니다. 사실이나 고증이 아닙니다.
🔮요괴 궁합 진단
이수(북월설보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진단 결과는 여기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