鍾馗
전설
전통 요괴

종기

Shōki

카테고리

신령신격

성격

기원

중국 유래·일본 각지에 전파

기본 설명

종기는 중국 민간신앙에서 유래한 액막이 신격으로, 일본에서는 마마와 전염병을 물리치고 학업 성취를 보살피는 수호로 숭배된다. 긴 수염에 관리 복식을 갖추고 칼을 띠어, 귀신을 노려 물러나게 하는 도상으로 알려졌다. 헤이안 말기의 벽사도에도 일찍 등장하며, 후대에는 단오와 연말연시에 액막이를 위해 족자·인형·지붕 장식으로 널리 쓰였다.

민화・전승

당 현종이 열병을 앓을 때 꿈에서 종기를 보았고, 그가 도깨비를 붙잡아 삼키는 위용을 보인 뒤 병이 나았다는 설화가 퍼졌다. 이로부터 사악함을 막는 상·그림을 문에 거는 풍습이 생겼다. 일본에서는 헤이안 말기에 도상이 보이며, 에도 말에는 간토에서는 5월 인형, 긴키에서는 지붕 위 상으로 정착했다. 교토에서는 귀면기와에 맞서 종기상을 올려 병이 나았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철저 해설

종기 伝統図像・厄除けの鍾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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