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o Taishō
세키엔의 화보를 원류로 삼아 세토·가라쓰 등 도자 산지와 의장의 경쟁을 무사상에 빗대어 그린 부적합신적 표현이다. 신체는 잔·술병·덴가쿠 냄비·접시 등의 기물을 모아 갑주의 의장을 이루며, 글귀는 한적과 군담의 어휘를 섞어 기지가 돋보인다. 실제 괴이의 발생이라기보다 기물에 영이 깃든다는 관념과 유행의 성쇠·명품의 권세를 ‘합전’으로 비유한 에도식 교양이 결정된 형상이다. 메이지의 우키요에에도 계승이 보이며, 백기야행 계보에 잇는 전형으로 감상된다.
준엄하고 위의를 중시함, 함부로 다투지 않음
기물을 정중히 다루는 사람에게 호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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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전승 불명, 기물이 결손되면 형세가 무너진다는 해석상의 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