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눗페후호후
Nuppefuhofu
카테고리
일반분류
성격
기원
일본 민간전설
눗페후호후
Nuppefuhofu
기본 설명
에도 시대의 요괴화첩 『화도백귀야행』, 『백괴도권』 등에 보이는, 온몸이 주름진 고깃덩이처럼 보이는 일두신의 요괴. 얼굴과 몸의 경계가 희미하고, 눈·코·귀가 없다고 기록된 예도 있다. 이름의 유사성과 묘사 때문에 ‘놋페라보’의 고형 혹은 동류로 자주 언급되지만, 성질과 내력은 불분명하다. 화첩에는 이름과 그림만 전해지고, 해설은 빈약하다.
민화・전승
1791년의 사롱본 『신고좌출방제맹우』에는 눈·코·귀가 없는 요괴로 언급되며, 고사본 그림책에는 늙은 두꺼비나 여우·너구리가 변한 것이라는 설도 보인다. 수필 『일소화』에는 순푸성에 소아만 한 고깃덩이가 나타났다는 일화가 실렸고, 뒤에 ‘백택도’의 ‘봉(封)’과 관련지어 이야기되었다. 폐사에 나타난다든지 부패한 고기 냄새를 풍긴다는 설은 후대의 부가로 보이며, 1차 사료는 명확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