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尋女房
일반
전통 요괴

칠길 안사람

Nanahiro Nyōbō

별명

ななひろにょうぼう
ななひろにょば
ななひろにょうば
七尋女(ななひろおんな)
七丈女(ななたけおんな)
長面妖女(ちょうめんようじょ)

카테고리

반인반요

성격

기원

이즈모 지방·오키 지방·호키 지방

기본 설명

칠길 안사람은 시마네 현 동부와 오키 제도, 돗토리 현 호키 지방에 전해지는 거대한 여인 요괴다. 이름의 ‘尋(길)’은 길이 단위로, 키 또는 목이 일곱 길에 이른다고 한다. 산길이나 바닷가에 나타나 웃어 보이거나 돌을 던지며, 빨래하는 시늉으로 사람을 홀린다. 지역에 따라 모습과 행실이 달라, 절세의 미인 걸인으로 묘사되기도 하고, 검은 이와 헝클어진 머리의 괴녀로 전해지기도 한다.

민화・전승

오키 아마정에선 기마의 사내가 돌 세례를 받고 맞서 베자 칠길 안사람이 달아나 돌이 되었고, ‘안사람바위’ 전설과 이어진다. 다른 전승에선 베인 뒤 석불의 목이 떨어졌다고도 한다. 시마네 연안에선 장발에 검은 이를 한 여자가 사람에게 웃어 보였다는 이야기, 야스기에선 고운 여인이 일곱 길짜리 옷자락을 질질 끌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호키에선 창백한 얼굴로 쌀과 팥을 건드리는 노래를 흥얼거렸다는 설, 고목 아래서 목이 늘어나는 칠길 여인의 이야기가 전한다.

철저 해설

칠길 안사람 伝承集成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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