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enjobi
에도 시대의 회권과 괴담에 보이는 고전장화의 상을 표준화한 형상. 대개 여러 개의 옅은 불구슬로 한밤중에 나타나 바람을 거스르듯 낮게 떠다닌다. 땅에 스민 피와 시신의 더러움이 영등불로 선 것이라 해석되며, 각각의 불은 병사나 말의 영기 한 조각으로 여겨진다. 목격담에서는 사람을 쫓기보다 일정한 곳을 돌거나 나타났다 사라지거나 논두렁을 건너는 등 반복적 거동이 많다. 마주친 이들은 염불을 외워 물러나고, 마을에서는 회향과 공양으로 달랬다. 토리야마 세키엔은 전장의 괴불 전반을 ‘고전장화’라 칭하여, 『숙직초』 등에 보이는 전후 괴화담을 하나의 틀로 묶었다. 해를 끼친다는 전승은 희박하며, 오히려 미정불의 징표로 두려워하고 공경했다.
원한을 띠되 과묵함, 비공격적
고요한 장소와 잘 맞음, 독경과 호응, 공양과 제사에 잘 반응함
評価スコアと信頼度を可視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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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과 회향, 새벽 햇빛, 물기와 습기에 닿으면 기세가 꺾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