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akera-onna
본 항목은 토리야마 세키엔의 도상을 중심으로, 근대 이후 요괴 해설서의 통속적 설명을 최소한으로 보완한 정리판이다. 세키엔은 초나라 송옥의 일화를 인용하여 담 너머에서 요염하게 웃는 여인의 모습을 음녀의 영에 견주었다. 도보 자체는 성질·위해 정도·소멸법 등을 밝히지 않고, 형태와 유래 연상만을 제시한다. 후대 해설에서는 인적 드문 길에서 한 사람에게만 들리는 마른 웃음소리가 강조되며, 공포·수치·불안을 부추기는 심리적 괴이로 전해진다. 실질적 피해는 거의 기록되지 않고, 놀람·멈칫거림·실신 정도에 그친다고도 한다. 출몰은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으며, 도시의 담장 곁·길모퉁이·울타리 너머 등 시야가 가려지는 장소가 상정되나, 근거는 명시되지 않는다. 이에 본 버전은 세키엔의 도상적 제시를 핵으로 삼고, 웃음에 의한 교란을 부수적 기능으로만 다룬다.
사람을 놀리고 혼란에 빠뜨림, 집요한 성정은 불명
혼자 걷는 나그네와 상극, 밤길에 취약한 이와 상극
評価スコアと信頼度を可視化
자세한 상성 진단은 아래 테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명,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나타나기 어렵다는 속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