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骨
일반
전통 요괴

마골

Bakotsu

카테고리

도구정령・해골귀

성격

기원

도사국

기본 설명

마골은 썩어가던 말의 뼈가 요기를 띠고 나타난 것으로 전해지는 해골 요괴다. 에도 시대의 그림두루마리 ‘도사 오바케 조시’에 묘사되며, 뼈가 옷을 걸치고 걷는 모습으로 알려졌다. 원한이나 한스러움이 서렸다는 설과, 매장·공양이 모자라 형상을 이루었다는 이야기가 함께 전한다. 사람을 직접 해치기보다는 밤길에 나타나 놀라게 하며, 짐승 공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존재로 기록되는 경우가 많다.

민화・전승

도사에서는 옛길에 버려진 말의 뼈가 밤마다 삐걱거렸고, 나그네가 등불 아래서 바라보니 옷을 걸친 해골이 서 있었다고 한다. 공양을 올리자 기척이 멎었다는 전승도 있다. 에도기의 그림두루마리에서는 골격에 천을 두르고 배회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며, 짐승의 넋을 달래라는 교훈담으로 취급된 예가 있다. 세부 유래나 특정 인물은 전하지 않으며, 출몰 시간이나 말을 하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철저 해설

마골 土佐お化け草紙図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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